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은선)에 저금통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원 선물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5일에 진행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총액 423,510원이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 있는 발걸음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저금통 후원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부의 형태로, 마사회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기부의 손길이 모여 이뤄낸 금액은 총 423,510원에 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 사용처: 아동·청소년 소원 선물 구입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소원 선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저소득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이 특별한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겨울방학과 연말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꾸준한 후원과 관심 덕분에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이번 후원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마사회는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
이번 저금통 후원금 전달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하다. 마사회 일산지사는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활동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하며, 마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