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겨울 시즌 상징 ‘스초생’으로 초대형 3D 광고 선보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 ‘스초생’을 주제로 초대형 3D 광고를 선보이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광고는 삼성역 코엑스의 케이팝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투썸플레이스, 겨울 시즌 상징 스초생으로 초대형 3D 광고 선보이다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 본격화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초생’과 새로운 신제품인 ‘화이트 스초생’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TV CF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은 독창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큰 화제를 모으며, SNS에서 “광고 맛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광고 매체로 알려진 코엑스 케이팝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3D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실감 나는 입체적 연출압도적인 화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이트 쇼케이스: ‘스초생’의 매력

3D 광고의 핵심은 겨울철 대표 케이크 ‘스초생’의 맛과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출입니다. 광고에서는 딸기로 가득한 ‘스초생’이 쇼케이스에서 튀어나오듯 등장하며, 모델 고민시가 서리 낀 쇼케이스를 닦아내면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고객들에게 다가갑니다.

이후 하얀 눈 내리는 겨울밤 배경에서 ‘화이트 스초생’이 등장하며, 케이크의 특징을 상징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이러한 연출은 소비자들에게 마치 영화 한 장면 같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삼성역 코엑스에서 선보이는 독창적 광고

코엑스 케이팝스퀘어는 삼성동 상권 한가운데 위치해 하루 400만 명 이상이 지나는 국내 최대 크기의 광고 매체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립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곳에서 광고 길이를 기존의 2배인 30초로 제작, 영화 같은 몰입감과 독창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NS에서 화제: ‘투썸 광고는 장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영화 같은 광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명 감독도 울고 갈 광고”라는 반응이 SNS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투썸의 광고는 이제 하나의 시각적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 캠페인으로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 우수성과 캠페인 효과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목표와 다짐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 대표 디저트 ‘스초생’과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코엑스 3D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고,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겨울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디저트를 넘어선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이 주는 시각적, 감각적 경험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전달하며, 연말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처럼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에이티브한 행보는 디저트와 광고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도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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